개의 생식기 콧물 자궁축농증 질염 방광염

대구동물병원 : 포항노령견 자궁축농증 수술 테크노폴리스 현풍동물병원 지난 13년간 무지했던 점을 반성하고 포항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리뷰를 남겨봅니다… m.blog.naver.com

2019년 자궁축농증으로 수술을 받은 콩이는 2007년생이기 때문에 벌써 16살입니다.그때 수술받을때도 나이가 많고 포항에는 호흡마취가 없다 그래서 대구까지가 안전하게 호흡마취를 하고 자궁적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또 콧물같은게 나옵니다

며칠 지켜봤는데 초록색 콧물도 조금 나오고 콧물의 양이 줄어들 생각은 없어요 뽀비동을 사용한 입구 소독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콩이도 나이가 들어서 이기기 어려울 것 같아요 병원에 다녀왔어요 콩이는 치아가 아픈지 맞기 시작했어요 심한 노견; 생식기 세척소독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았답니다 3일 후에 방문해서 다시 세척소독주사약을 처방받겠다고 하셨습니다.

노령견이고 하하하 너무 힘들어서 초음파도 못 봤어요 초음파를 통해서 자궁의 일부가 남아 있고 거기서 염증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는데 콩이가 너무 힘들어서 초음파를 안 했어요 콩이가 밥도 나름대로 잘?먹고 하루에 한번 대변도 보고 소변색도 문제없으니 혈액검사는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강아지의 상태를 보고 보호자의 말을 듣고 과잉진료는 없었습니다! 원장님이 두분이 계셨는데 나이가 많으신 대표원장님께 진료를 받으셨어요 콩이는 나이가 들어서 수술을 시킬 생각은 없어요.. 자궁축농증 수술때도.. 수술하고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 모습을 보면..세척+주사+항생제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오늘 주사 맞고 항생제 약 먹었더니 힘든가 봐요.완전히 머리가 아팠습니다.요즘은 애견보험이 있어서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것 같아요 콩이 아기일 때는 보험이 없었습니다 콩이가 커졌을 때, 몸이 아픈적은 없었습니다 자금까지 3번 병원에 간것 같습니다 자궁축농증으로 10만원 정도.. 앞다리를 다쳐서 200만원 정도, 이번에 정확한 진단명은 모르겠지만 녹농균? 똑같다고는 했습니다.20~30만원 정도 들 것 같습니다.두번째 진료연상 콩이는 혈액검사도 무섭고 초음파도 무섭고 의사가 신중합니다.콧물이 나는 건 이제 멈췄어요.약을 일주일간 먹여보고 다시 만나고 싶어하네요.애완동물…… 동물병원 방문은 1회 방문에 기본 10만원은 받아야 합니다.돈이 없으면 애완동물을 키울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항문낭이 쌓여 있으면 변을 보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3일간 변이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아내는 이렇게 콩이가 떠날까봐 걱정을 많이 했나봐요. 따뜻해서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똥누끼 대작전… 배마사지를 많이 해줬는데, 똥 안싸요…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밤에 항문봉투를 땋았더니 계속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 놀라움에 이어서… 변이 계속 나왔어요… 그리고 항문주머니를 조금 더 짜줬더니 다시 똥을 쭉~~~ 항문주머니를 짜서, 그리고 다시 똥을 쭉~~~ 그렇게 밤에 화장실에서 똥을 3번 쌌어요; 다행인건 딱딱한 변이 아니라 황금변이었습니다. 항상 야외배변이라 항문낭은 신경쓰지 않았는데 항문낭때문에 대변이 나오기 힘들수도 있어요 무지해서 미안해요;;https://www.youtube.com/watch?v=1HERp4gPPSQ&pp=ygU46rCc7J2YIOyDneyLneq4sCDsvafrrLwg7J6Q6raB7LaV64aN7KadIOyniOyXvCDrsKnqtJHsl7w%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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