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경매를 해보셨나요?부동산 경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관심을 가졌을 법한 동산 경매, 저도 4~5년 전에 한 번 입찰에 참여해 본 적이 있는데 당시 기억이 워낙 강렬하기 때문에 기억을 더듬어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대법원 사이트에서도 동산 경매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유료 경매 사이트에서도 동산 경매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자세히살펴보면,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제품 리스트와 수량 간단한 규격, 그리고 감정가가 나와 있습니다.이렇게 본인이 입찰하고 싶은 물품이 있다면 매각일에 현장(때로는 가정)에 방문해야 합니다.매각 전날이라도 집행관 사무실에 미리 연락을 해서 당일 입찰 관련 절차를 진행할 집행관의 연락처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매각 당일
매각 장소인 아파트 단지에 방문하고 미리 집행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집행관이 당일 여러 건의 부동산 경매를 벌이고 있으니 정확히 몇시 몇분에 어디에 오라고 말을 하지 못하고 대체로 몇시에 어디에 오면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줍니다.저의 경우 방문하게 한시간 정도 해당 동의 호스 라인 아래에 있고, 1층에서 집행관과 또 다른 입찰자들과 함께 매각 장소인 가정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집행관과 함께 온 사람은 집행관과 너무 친하게 보였고 부동산 경매를 업으로 하게 보였습니다.매각 장소에 도착하고 아파트 안에서 문을 열어 줍니다.집행관, 가구 거주자, 입찰 참가자가 거실에 둘러앉다, 오늘 매각하는 물품을 쉽게 보입니다.그리고 현장에서 “호가 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최저 입찰가를 집행관이 제시하면 다른 입찰 참가자가 그것에 얼마를 보태고, 금액을 부르고 그렇게 입찰 금액을 주고받고,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른 입찰자가 낙찰하는 방식입니다.제가 입찰하는 물량에는 저와 채권자, 부동산 전문 경매 업자, 채무자 겸 소유자의 아들 4명이 입찰에 참여하고 나는 최저 금액에서 넉넉하게 잡아 입찰하면서 제가 입찰한 금액에서 업체는 몇 만원을 더 썼습니다.거기서 채무자 겸 소유자의 아들은 그 금액에서 더 플러스하고 입찰을 하고 그 금액을 듣던, 대부 업체와 추정되는(채권자)가 좀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습니다.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조금 고민하던 채무자 겸 소유자의 아들이 채권자가 제시한 금액보다 좀 더 높은 금액으로 입찰하면서 더 이상 입찰하는 사람이 없으면, 집행관이 숫자를 3개 세어 입찰 절차는 끝났습니다.채권자는 현장에서 채무자 겸 소유자와 그의 아들에게 나도 채권을 회수해야 하는 것이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했고, 집을 나와서 저와 전문 경매 업체도 집을 나섰습니다.낙찰자의 아들과 집행관은 매각 장소인 가구의 내부에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아래로 내려가면서 전문적으로 부동산 경매를 하는 분과 좀 이야기를 하니 본인은 사다리 차도 가지고 와서 현장에도 동료와 함께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 집의 경매 절차가 끝나면 경매 절차가 진행되는 바로 다음 집에 집행관과 함께 이동한다고 하였다.단지 아래 휴게소에는 그 분의 말대로, 사다리 차가 있는 동료가 담배를 태우고 있었습니다.이것이 제 처음이자 마지막 부동산 경매의 경험입니다.부동산 경매에서 느낀 것은 일단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이 극소수인 것 같아요.그리고 거주하시는 분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품이 경매에서 진행되므로 사용하는 사람들과 얼굴을 대면하고 경매 절차에 참여하기가 너무 부담이 되고, 그에 호가로 진행되는 경매 절차도 상당히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었습니다.그것도 현장에서 최고가 매수인으로 낙찰 받게 되면, 물건은 반출해야 하지만 작은 물품(텔레비전이나 청소기, 공기 청정기)은 괜찮지만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냉장고처럼 대형 가전 제품은 옮기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게다가 이런 것을 판매하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자 제품 시세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며, 판로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쉽지 않았어요.부동산 경매 경험 관련 글은 많이 없어서 쉽게 경험담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지금도 내 기억 속에 뚜렷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당시에 정말 충격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렇긴 좋은 밤을 보내세요.내가 경험하고, 들은 것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말씀 드린다면 다행입니다.^^

매각 장소인 아파트 단지에 방문하여 미리 집행관으로부터 전화를 했습니다.집행관이 당일 여러 건의 동산 경매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몇 시 몇 분에 어디로 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없고, 대략 몇 시쯤에 어디로 오면 된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저 같은 경우는 방문하듯이 한 시간 정도 해당 동의 호스라인 아래에 있었고, 1층에서 집행관과 또 다른 입찰자들과 함께 매각 장소인 가정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집행관과 함께 온 사람은 집행관과 굉장히 친해 보였고 동산 경매를 업으로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매각 장소에 도착하여 아파트 안에서 문을 열어줍니다.집행관, 세대 거주자, 입찰 참가자가 거실을 둘러싸고 앉아 오늘 매각할 물품을 쉽게 보여줍니다.그리고 현장에서 호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최저입찰가격을 집행관이 제시하면 다른 입찰참가자가 거기에 얼마를 더해서 금액을 부르고 그렇게 입찰금액을 주고받아서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른 입찰자가 낙찰을 받아가는 방식입니다.제가 입찰할 물건에는 저와 채권자, 동산전문경매업체, 채무자 겸 소유자 아들 4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저는 최소금액에서 조금 더 얹어 입찰했고, 제가 입찰한 금액에서 업체는 몇 만원을 더 붙였습니다.그래서 채무자 겸 소유자의 아들은 그 금액에서 더해서 입찰을 했고, 그 금액을 듣고 있던 대부업체로 추정되는 (채권자)가 좀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습니다.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조금 고민하던 채무자 겸 소유자의 아들이 채권자가 제시한 금액보다 조금 더 높은 금액으로 입찰했고, 더 이상 입찰할 사람이 없자 집행관이 숫자 3개를 세면서 입찰 절차는 끝났습니다.채권자는 현장에서 채무자 겸 소유자와 그의 아들에게 저도 채권을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고 집을 나갔고 저와 전문 경매업체도 집을 나갔습니다.낙찰자의 아들과 집행관은 매각 장소인 가구 내부에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밑으로 내려가면서 전문적으로 동산 경매를 하시는 분과 잠깐 이야기를 했더니 본인은 사다리차도 가져왔고 현장에도 동료와 함께 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이 집의 경매 절차가 끝나면 경매 절차가 진행되는 바로 다음 집으로 집행관과 함께 이동하겠다고 했습니다.다만 아래 휴게소에는 그 분의 말대로 사다리차가 있었고, 동료 분이 담배를 태우고 있었습니다.이것이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동산 경매 경험입니다.동산 경매에서 느낀 점은 일단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이 극소수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거주하시는 분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품들이 경매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계신 분들과 얼굴을 맞대고 경매 절차에 참여하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러웠고, 게다가 호가로 진행되는 경매 절차도 굉장히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었습니다.게다가 현장에서 최고가 매수인으로 낙찰이 된다면 물건은 반출해 가야 하는데 작은 물품(TV나 청소기, 공기청정기)은 괜찮지만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냉장고처럼 대형 가전제품은 옮기기도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게다가 이런 것들을 판매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전자제품 시세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고 판로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동산 경매 경험 관련 글은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경험담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지금도 제 기억속에 또렷이 남아있는것을 보면 당시에 정말 충격을 많이 받으셨나봐요…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내가 경험하고 들은 것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