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구매기록

※ 언제나처럼 내가 나중에 기억하려고 남기는 정보 ※아이패드→아이폰→에어팟스 프로(이건 선물)→맥북으로 이어져온 나의 애플 역사에서 항상 살까 말까 망설이다 시계가 그거라고 참았던 것! 드디어 지름새기는 게 계속 나와서 교환해준 아이패드&아이폰처럼… 이게 내 인생의 마지막 기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w맥은 그렇게 필요없고 그 외 제품군도 별로 원하지 않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w

※ 언제나처럼 내가 나중에 기억하려고 남기는 정보 ※아이패드→아이폰→에어팟스 프로(이건 선물)→맥북으로 이어져온 나의 애플 역사에서 항상 살까 말까 망설이다 시계가 그거라고 참았던 것! 드디어 지름새기는 게 계속 나와서 교환해준 아이패드&아이폰처럼… 이게 내 인생의 마지막 기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w맥은 그렇게 필요없고 그 외 제품군도 별로 원하지 않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w

사고가 나면 더이상 고민은 없어! 그냥 배송을 묵묵히 기다리는 것 뿐… 다행히 폰을 사신 분들처럼 힘들지는 않았지만 날짜를 잘못 알고 계셨던 걸 보니 엄청 기다렸던 것 같아 ㅎㅎㅎ중간에 ww가 자꾸 추가할인쿠폰을 줘서 고민이 좀 되네, 적어도 wㅣ는 로켓배송이라 10/7 도착확정이라…. 사실 좀 헷갈렸지만(게다가 카드8프로 와우쿠폰 3만원으로 30당 살 수 있었다) 근데 왠지 이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신한카드가 없었고 결제취소랑 다시 결제를 반복하는건 귀찮아서 내 사전에 신기한거라 패스가 필요할땐 안주고 필요없을땐 주는것처럼 너무 지능적이야~ 미리 줬으면 더 ww로 샀는데!APPLE WATCH SE(2022,2세대)40mm, GPS, 실버 칼라 값은 출고 가격 35만 9000원이지만 → 쿠폰 적용으로 최종 307,280로 결제하는 다음 달 적금되는 적립 포인트&카드 현금 백까지 모두 빼면 최종 298,143원 적립 포인트가 아까워서(할부는 적립 X)신 모기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택하지 못해일시불···할부는 내 인생에 없는 듯하다.( 쓰고 이달의 카드 값은···)※(※아, 사고 발생시에 더 좋은 혜택이 있는지 찾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잘 샀는지 묻지 마세요~나중에 좀 더 싼 것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낮아집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새 모델이 나오죠?그 때는 조금 숙여집니다)※(※핑크 포엘로 살 거니까 저쪽에 체크하고… 다른 거 하자기다리는 동안 스트랩도 찾고 액정필름도 찾고… 여기서 끝나지 않고 누가 줄을 거는 줄 알았는데 그게 나였어?미밴드도 시계도 끈 하나로 오래 쓰고 바꾸는데 애플워치는 줄이 오기 전에 예쁜 걸 신중하게 골라 넣으니까 10만원이 이상해… 게가 나왔으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일단 액정필름만 구매 🙂 워치는 아케플+수리비 하면 새 워치를 살 정도니까 아케플은 안 들어갈 거고 케이스도 찾아봤는데 좀 틈틈히 물리기도 해서 추천할 게 많아서 고민중!리뷰 더 찾아보자 ㅋㅋㅋ 피곤한 스타일근데 워치는 10/7전에 발송되나!!! 걱정이 많았는데 10월 8일 새벽에 무사히 와줬어!!! (새벽도착 너무 힘들었어) 2022/10/8 활성화 완료매우 심플… ^^이게 밀봉 전부인가? 처음에 당황했던 부분…통에서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던 첫 만남…웃음(사진에 사인을 넣고 싶지 않았는데 사진을 훔치는 것도 싫고 중고 판매에 악용되는 것은 더 싫어서 박아버린다…) 구성품도 쏘심플…. ^^ 워치 (본체), 기본스트랩, c타입충전케이블 ※네, c타입아답터는 사야합니다 ※ 그놈의 환경 때문에 어댑터를 빼버린 애플…아이패드나 맥북, 스마트폰 어댑터 공유가 가능(그러나 케이블을 분리하거나 선택하기 불편해 멀티 2구 어댑터 구입 계획 중)아케플을 들어도 안들어도 기기를 예쁘게 신경써서 쓰는 성격이라 (아케플을 들어도 케이스필름 꼭 하는 사람, 심지어 맥북도 케이..끼워서 파우치에 넣었다…) 워치도 고민이 컸지만 일단 케이스는 리뷰가 별로여서 액정필름만 붙인 상태! 지금까지 보호필름중에서 제일 어려웠던 워치필름 한장 붙여서 실패해버려서 두번째는 맨 위에 먼지가 조금 들어갔는데 일단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충격까지는 견딜 수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상처는 우선 낫지 않지… 테두리 부분 상처는 신경이 쓰였지만, 그렇게 다 덮고 전전긍할 정도라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마음을 다잡는다…배터리 얼마나 가는지 체크하려고 처음에 시간을 재봤어 🙂 (이때 캡처 아직 안 될 때라… 카메라로 찍은 ㅎㅎ) 이날도 그렇고 그 이후에도 잘 재는데 평균적으로 1시간 2-4% 줄어들게 손에 안 잡히고 가끔 시간만 보면 거의 손상되지 않지만 자는 동안에도 한 10-12% 줄어드는 걸 보면 내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마트폰과 연동해야 하니까 전혀 잊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하루에 한 번 충전해야 하는 건 아니고 외출이나 사용패턴에 따라 1.5일은 사용가능(길면 2일까지 대체적으로 가능한데 불안해서(애플워치 화면 캡처&휴대폰 자동저장 기능 활용) 전날 1:21에 충전기에서 빼고 다음날 12:48이라 거의 24시간 후 50% 남았다(하지만 잘 움직이지 않는 날이긴 하다ㅋㅋ)예쁜 착용샷 기록이 늦어져서 줄 세우기 전후로 섞였어 ㅋㅋ예쁜 착용샷 기록이 늦어져서 줄 세우기 전후로 섞였어 ㅋㅋ미밴드에서도 만보기, 시계기능은 이미 충분했는데 다른 앱 공지사항도 두루 오니까 그게 너무 좋다~!미밴드에서도 만보기, 시계기능은 이미 충분했는데 다른 앱 공지사항도 두루 오니까 그게 너무 좋다~!그리고 일상일기에도 썼지만 네이버페이 결제도 가능해서 외출시 유용하다~! (애플페이도 가능하다면 활용도 높을 것 같다) 사실 구매하고도 44mm가 자꾸 갖고 싶어졌는데 w써보니 40mm도 결코 터치하고 화면보기엔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욕심 버리는 중그리고 다양하게 바꾸는 배경화면(일명 페이스)이 재밌어~ 상황에 따라 의상을 바꿔줄게♡+ 그리고 변덕스럽게 바꾸는게 제일 커 ㅋㅋ 지금 나이키로 바꾸고 싶은데 저건 걷지 못해서 다시 고민중… 행복한 고민이겠지.한 10일이라 아직 오랜기간 사용한건 아닌데 그동안 써보고 비용부분은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그 외에 더 샀나? 돈 아까워!이런 생각은 안들었어 🙂 자주 충전해야하는 배터리 빼고는 너무 만족스러워!!! 근데 사실 이것도 핸드폰이나 패드, 맥북을 매일 충전하면서 유독 워치만 귀찮아 하는 건 미밴드에 익숙해서 그런 것 같아 ㅋㅋ 그리고 SE는 급속충전이 안 된다고 본 것 같은데 내 기준으로는 완충까지 빠른 편인 것 같아~ 식사준비를 하거나 하면 바로 충전되는 편!오래 갖고싶었고 오래 고민하고 살았으니 어떻게 활용할지만 생각해서 아껴서 자주 사용하도록 하자~ 이렇게 또 한명이 추가된 우리집 사과농장 소식을 기록하면서 이걸로 워치 차고 운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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