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주일 살기 혼자 여행 – 제주 애월 봄봄 게스트하우스 후기

오사카 여행 소감에 이어 이번에는 22년 혼자 제주 일주일간 여행한 소감의 첫 번째 투고.봄봄 게스트하우스 리뷰제주도에 혼자 여행을 계획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숙소였다.혼자 푹 쉬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라 숙소가 중요했다.마지막 날은 비행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항 근처에 머무르더라도 그 외의 날은 도심이 아닌 자연과 가까운 곳에 머물고 싶었다.그래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1. 숙소가 자연속에 있는 곳 2. 그래도 근처에 식당이 있는 곳 3. 아침식사가 맛있는 곳상기의 3가지 조건이었다.그 세 곳을 만족한 숙소는 봄봄 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장수물길 58-55네이버예약봄봄 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장수물길 58-5507.05 저녁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하여 봄봄 게스트하우스에 저녁 10시경 도착하였다.택시를 타고 근처에서 하차하여 본 게스트하우스로 걸어갔다.정말 가로등이 하나도 없었어.어두워서 무서웠어.네이버 지도에서 알려주는 길로 가는데 중간에 빌라 공사장이 있어서 정말 귀신이 나올 줄 알고 너무 쫄아갔다.빈 창문과 열려있는 문이 너무 무서웠다..봄봄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길10시 도착이라 혼자 체크인을 했다.안내 메일을 보내주셔서 간단하게 했다.5번 방 내부, 나는 혼자라서 1인실인 5번 방을 예약했어. 3박4일이라 총 150,000원.내부에는 화장실과 누울 수 있는 매트가 깔려 있다.나는 평소에 바닥에 매트만 깔고 잠을 잘 자서 불편함이 없었는데 침대에서 주무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화장실 사진은 없지만 혼자 쓰기에 충분히 크고 깨끗했고 수압도 강해 좋았다.혼자 지내기 좋은 공간이었다.3일간의 조식 그리고 봄봄 게스트하우스의 가장 키포인트는 맛있는 아침식사!처음 조식 예약할 때 못 먹는 음식이 있는지 물어봤어.매운 걸 잘 못 먹는다고 했더니 매운맛도 잘 조절해주더라.덕분에 아침을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다른 게스트하우스와 달리 중간에 꼭 나가야 할 시간도 없어서 좋았다.다만 위치가 위치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조용히 혼자 쉬고 싶은 숙소를 찾고 싶다면 여기만 한 곳은 없을 것 같다.애월숙으로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할 만한 곳이다.아 숙소 옮기는 날 버스정류장 갈 때 사장님이 차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셨어.미리 말하면 데려다주시고 이점도 좋았어.범봄 게스트하우스 : 네이버 방문자 리뷰 442 블로그 리뷰 92naver.me#제주도여행 #제주여행 #뚝거리여행 #혼영 #혼영 #일주일살림 #제주일주일살림 #제주도게스트하우스 #제주도게스트하우스봄봄 #계하추천 #애월숙 #조식맛집 #봄봄게스트하우스 #애월춘게스트하우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