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볼거리 가평에덴벚꽃길 벚꽃축제 실시간 개화시기 이외 가평여행가평의 볼거리를 추천하는 4월 여행~가평 에덴 벚꽃길 벚꽃축제가 4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가 시작된 지난 주말 가평의 벚꽃을 보기 위해 엔덴 벚꽃길을 방문했는데 역시 꽃 없는 축제의 시작이었습니다.~열심이(2024.4.7)~ 꽃을 좋아하는 엄마를 모시고 어디로 갈까 하여 경기도의 볼거리로 에덴벚꽃길축제를 방문하였습니다. 만약..걱정했던것은 역시..로 끝난 가평여행이었지만 가벼운 아침산책이라는 마음으로 위로가 되었던 아침이었습니다. 가평에덴벚꽃길 벚꽃축제 2024년 4월 6일 ~ 4월 14일 (매주 토,일) / 10:00 ~ 20:00주차는 제1주차장으로 하고 꽃길을 찾아 올라갔어요. 가는 길에 제2주차장이 있습니다. 두 곳의 간격은 가깝기 때문에 어느 쪽에 주차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축제 기간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에덴 벚꽃길은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꽃을 감상하기에 편리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가미카와(上川)역에서 벚꽃 축제장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시간대별로 있습니다.이날은 여유롭게 아침 9시에 도착했지만 주차 공간은 넉넉했고 경기도 벚꽃축제를 찾은 꽃객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경기도의 벚꽃 중 가평의 벚꽃이 늦게 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 한두 송이는 피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었습니다.그래도 위로가 된 것은 아침 기온이 따뜻해서 나무 데크를 따라 걷는 길이 편했다는 것입니다. 걸으면서 벚꽃나무에 걸린 짧은 문구에 웃으면서 걸었어요.청사초롱이 켜져 있어 어두워진 밤에도 불이 켜진 벚꽃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가까우면 어두운 밤에 방문하고 싶은 가평 에덴벚꽃축제였습니다.데꾸르를 걷다가 문득 보게된 문구..ㅎㅎ 사랑하는 사람과 걷게되면 프러포즈처럼 전하기 쉬운 말이었습니다. 꼭 시도해 보세요.아침햇살에 금방이라도 퐁당퐁당 꽃망울을 터뜨릴것 같은 벚꽃봉오리들.. 안타까운 마음에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았지만, 미동도 없이 등을 돌렸습니다.꽃 없는 가평에덴 벚꽃축제라 주차장에서 나갈까 망설이다가 모처럼 나온 길에 벚꽃을 찾아 삼만리처럼 길을 걸었어요. 꽃이 피었다면 4월의 경기도도 가볼만한 곳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뿌듯해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모인 꽃객들도 아쉬운 표정은 마찬가지였지만 아침 산책이라는 기분으로 걸으니 그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그렇게 걷다 보면 한두 송이 피어 있는 벚꽃도 볼 수 있습니다. 가평에덴벚꽃축제에서 본 벚꽃 실시간 개화 상황이었습니다.하루가 지난 지금은 그때보다 몇 송이 피어 있겠지만 만개한 가평의 벚꽃을 보려면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전체 풍경을 봐도 마냥 아쉬웠던 가평 에덴 벚꽃길이었습니다. 걸으면서 꽃이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축제 부스가 있는 야외 공연장까지 걸었던 것 같습니다.도로변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어요. 보라색 벚꽃으로 장식한 포토존이 있고 레드카펫 대신 핑크카펫이 깔려 걷는 기분이 남달랐습니다.왔던 길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벚꽃이 피면.. 에서 꽃이 핀 풍경을 상상해 보기도 했습니다. 벚꽃 터널이 장관이었거든요. 가평에덴벚꽃축제를 방문해야 하거나, 또 방문하고 싶은 핫플레이스라는 느낌이었습니다.꽃이 없는 축제장을 거닐며 몇 송이의 꽃이 신기했는지… 함께 동행한 어머니께 벚꽃터널의 장관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걷다 보면 메인인 가평 에덴 벚꽃축제의 메인 장소까지 걸어갔습니다. 야외 공연장이 있는 주변의 넓은 광장에는 양쪽에 줄지어 있는 부스가 있었습니다.아침 기온이 따뜻해서 테이블에 앉아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고 있었어요. 가볍게 과자를 먹으면서 봄의 피크닉 기분을 냈습니다. 가평의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가족과 함께하는 봄 소풍이라고 생각합니다.회장에서 다시 돌아오는 도로변에는 꽤 피어 있는 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이 상태로 만족하고 다시 내년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 가평양목장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평에 있는 양떼목장에 들렀어요. 에덴벚꽃길에서 30여분 걸리는 거리로 차를 마시며 휴식하기 좋은 4월 경기도의 볼거리였습니다.지난 겨울에 가서 봄에 방문한 가평 양떼목장은 작은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카페가 있는 클라우드 힐 아래 언덕에 새로 길이 생기면서 양떼와 알파카 체험목장이 조금씩 변화가 있었습니다.주차를 하고 매표소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쭉 가시면 클라우드힐 카페로 가실 수 있고, 아래쪽으로 가시면 동물체험목장이 있습니다.오전 11시 무렵의 시간이었지만 일찍부터 목장을 찾은 사람들로 활기찬 양떼 목장이었습니다. 커플이나 가족, 그리고 친구끼리 방문한 팀의 밝은 얼굴이 봄볕처럼 화사했습니다.가평 양떼목장은 경기도의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평의 명소입니다. 당나귀나 양떼, 알파카, 토끼, 미어캣 등을 볼 수 있습니다.봄이 되면 알파카 목장은 넓게 조성하여 방목하고 있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알파카와 눈을 마주치며 먹이를 주면 어느새 나만 따라오는 다정한 알파카를 볼 수 있습니다.내 몸보다 큰 알파카에게 먹이 주기를 망설이던 아이들도 얌전한 알파카와 금세 친해져 먹이를 주며 소통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주위에서 건강하다고 아이를 칭찬했어요.토끼와 미어캣 체험장이 있는 주변에는 어린 양들이 나와 손님들을 반겼습니다. 이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귀여운 어린 양들이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잠시 제자리걸음을 했을 정도예요. 사진을 보니 또 찐 보고문이..한낮의 햇살이 따사롭기 때문에 카페 주변의 열린 건물과 야외 건물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편히 쉬었습니다.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포레스트 뷰와 마운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였습니다.겨우내 웅크렸던 기지개를 켜듯 클라우드힐 카페 건물과 야외 마당에는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지난 겨울 풍경과는 전혀 다른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튜브 썰매장은 여전히 인기가 있었어요. 긴 줄을 서서 대기할수록 엄마와 함께 아이들이 썰매를 탔거든요. 타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 탄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였습니다.양떼목장과 카페가 있는 가평 양떼목장은 경기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가족 나들이나 친구들과 여행하기 좋은 힐링 쉼터였습니다.베이커리가 있는 메인 픽업 빌딩을 비롯해 실내 공간이 있는 2개의 건물이 더 있고 야외 공간이 있습니다. 건물은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숲속 정원에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메인 픽업대에는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놓여 있고 휴대폰 충전기가 준비되어 있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햇살이 따사로운 날이었지만 카모마일차와 100% 착즙 오렌지 주스를 주문하며 힐링 타임을 보냈습니다. 베이커리는 당일 아침에 구운 신선한 빵이기 때문에 맛과 비주얼 중에서 선택하는 음식이었습니다.지난 4월 경기도의 볼거리로 방문한 가평여행은 경기도 어린이와 함께 가도 좋은 체험목장과 쉼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평에덴벚꽃축제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기 좋았습니다.#4월 경기도볼거리 #경기도볼거리 #가평여행 #가평벚꽃길 #에덴벚꽃길 #가평아이와볼거리 #경기도아이와볼거리 #경기도볼거리 #가평에덴벚꽃길축제 #가평에덴벚꽃실시간개화#4월 경기도볼거리 #경기도볼거리 #가평여행 #가평벚꽃길 #에덴벚꽃길 #가평아이와볼거리 #경기도아이와볼거리 #경기도볼거리 #가평에덴벚꽃길축제 #가평에덴벚꽃실시간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