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알 화산 뷰가 보이는 좀 낯선 필리핀 맥도날드

타알 화산뷰가 보이다 좀 낯선 필리핀 맥도날드 타알 화산뷰가 보이다 좀 낯선 필리핀 맥도날드

필리핀에서 햄버거나 치킨, 파스타 등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졸리비입니다. 맥도날드와 다른 패스트푸드도 있지만 졸리비만큼은 아닙니다. 저 역시 필리핀에서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는 졸리비를 많이 찾는 편인데, 지난번 필리핀 방문에서는 한번도 졸리비에 가지 않고 오히려 맥도날드만 2번 가보았습니다 필리핀에서 햄버거나 치킨, 파스타 등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졸리비입니다. 맥도날드와 다른 패스트푸드도 있지만 졸리비만큼은 아닙니다. 저 역시 필리핀에서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는 졸리비를 많이 찾는 편인데, 지난번 필리핀 방문에서는 한번도 졸리비에 가지 않고 오히려 맥도날드만 2번 가보았습니다

필리핀 산타로사 지구와 타가이타이 지구를 둘러보면서 조금 이른 아침에 타가이타이로 향했습니다. 뭔가 먹어야 하고 점심은 좋은 식당을 예약하고 있었더니 간단하게 커피와 식사를 하기 위해 맥도날드를 방문했습니다. 규모가 꽤 큰 맥도날드 매장이었는데 주차장, 그리고 1층은 일반 맥도날드, 그리고 2층은 맥카페로 되어 있었습니다 필리핀 산타로사 지구와 타가이타이 지구를 둘러보면서 조금 이른 아침에 타가이타이로 향했습니다. 뭔가 먹어야 하고 점심은 좋은 식당을 예약하고 있었더니 간단하게 커피와 식사를 하기 위해 맥도날드를 방문했습니다. 규모가 꽤 큰 맥도날드 매장이었는데 주차장, 그리고 1층은 일반 맥도날드, 그리고 2층은 맥카페로 되어 있었습니다

가게 안은 꽤 손님이 많았습니다만, 마침 키오스크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 주문하는데 시간 좀 걸리겠는데? 했는데 이게 왜요? 조금 착각할 정도였어요 한국어가 짜잔 가게 안은 꽤 손님이 많았습니다만, 마침 키오스크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 주문하는데 시간 좀 걸리겠는데? 했는데 이게 왜요? 조금 착각할 정도였어요 한국어가 짜잔

키오스크 언어에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가 있었습니다. 햄버거 선택도 좋았고 다른 메뉴도 한국어로 안내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했네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좀 이상했어요 키오스크 언어에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가 있었습니다. 햄버거 선택도 좋았고 다른 메뉴도 한국어로 안내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했네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좀 이상했어요

한국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그대로 바로 카드 등으로 결제하게 되는데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결제는 카운터에서 했습니다. 이럴거면 이건 왜? 있을까?ww 한국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그대로 바로 카드 등으로 결제하게 되는데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결제는 카운터에서 했습니다. 이럴거면 이건 왜? 있을까?ww

1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이쪽이 타알 화산 뷰가 보이는 필리핀 맥도날드라 2층에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보니 딸랑딸랑하더라구요. 1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이쪽이 타알 화산 뷰가 보이는 필리핀 맥도날드라 2층에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보니 딸랑딸랑하더라구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올라간 2층 한국에서 맥카페 하면 커피류 음료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전혀 다른 가게였어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올라간 2층 한국에서 맥카페 하면 커피류 음료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전혀 다른 가게였어요.

진짜 스타벅스랑 같은 카페에 온 기분, 내가 왜 스파게티에 치킨을 시켰지? ㅠㅠ치킨랩과 뱅, 그리고 소시지 크루아상과 케이크까지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는 맥카페였습니다. 진짜 스타벅스랑 같은 카페에 온 기분, 내가 왜 스파게티에 치킨을 시켰지? ㅠㅠ치킨랩과 뱅, 그리고 소시지 크루아상과 케이크까지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는 맥카페였습니다.

혹시 한국맥도날드도 이렇게 하면 어떨까? 과연 한번이라도 더 가게 될까? 아니면 정체성을 잃고 오히려 걸음을 멈추게 될까? 좀 애매하긴 했어요. 혹시 한국맥도날드도 이렇게 하면 어떨까? 과연 한번이라도 더 가게 될까? 아니면 정체성을 잃고 오히려 걸음을 멈추게 될까? 좀 애매하긴 했어요.

그래도 경치가 좋은 곳에 앉아 타알 화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탁 트인 시야와 푸른 하늘 주변에는 이런 멋진 뷰를 가진 식당이나 카페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경치가 좋은 곳에 앉아 타알 화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탁 트인 시야와 푸른 하늘 주변에는 이런 멋진 뷰를 가진 식당이나 카페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대충 한끼 해결하려고 했던 스파게티와 치킨 왜이렇게 맛없어 보이는거야ㅋㅋ 원래 계획대로 대충 먹고 점심은 꽤 좋은 가게에서 스테이크 등을 먹었네요 대충 한끼 해결하려고 했던 스파게티와 치킨 왜이렇게 맛없어 보이는거야ㅋㅋ 원래 계획대로 대충 먹고 점심은 꽤 좋은 가게에서 스테이크 등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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