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망 캄보디아 병원에서 돌연 죽음 이유 딸 서동주 장례 절차 논의중

서세원 사망 캄보디아 병원 돌연사 이유 딸 서동주 장례절차 논란이번주는 연이어 사망 소식이 많이 들려와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일주일인것 같습니다.4월 20일에는 갑자기 개그맨 서세원 사망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전했는데, 오늘은 그 소식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4월 20일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미래 폴리클리닉이라는 병원에서 서세원 사망 소식이 조세금융신문 기사를 통해 전해졌습니다.그가 캄보디아에 있었던 이유는 과거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 전 부인 서정희 폭력과 강제결혼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더 이상 한국에서 활동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3조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그 사업은 5월 5일부터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경기대회, 그리고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패럴림픽 방송 중계권을 낙찰받아 진행하기로 한 사업이라고 합니다만 캄보디아에서 사기를 당했고 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또 서세원 사망 소식과 함께 서세원이 이화여대 출신 23살 연하 1979년생 해금 연주자, 재혼한 여성, 그리고 9살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어쨌든 서세원 사망 원인은 부검 후에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겠지만 쇼크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위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았는데 갑자기 심정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링거주사를 맞고 사망하는 것은 쇼크사의 원인이 높다고 합니다. 그는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었지만 건강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고,당뇨병 환자가 수액을 받으면 포도당이 혈관으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혈당이 갑자기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쇼크사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디스패치에서 캄보디아 미래병원에 전화를 해서 사실을 확인했는데 병원 관계자는 단지 링거를 맞고 갑자기 돌아가셨다고만 말하고 특별한 사실 확인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래서 그 후 세원의 지인으로 알려진 캄보디아 한인회 박현옥 회장과 연결이 됐고, 서세원 사망에 대한 내용을 확인했더니 링거 주사를 맞고 갑자기 돌아가신 것이라고 합니다. 링거 쇼크사는 한국에서는 당연히 의료 과실 사고로 판단이 되는데요.서세원 사망이 일어난 캄보디아 병원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병원과는 아주 다른 이름만 병원 상태였다는 당일 병원에서 김치찌개를 끓여먹을 정도로 열악한 상태였고, 병원장은 한국에 있고 의사가 한 명도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미래병원은 서세원이 현지에서 병원 사업을 하면서 운영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의사를 찾지 못해 정식으로 오픈한 곳도 아니고 간호사 면접도 당일 서세원이가 봤다고 합니다. 해당 간호사는 진료비를 받기 전 면접 과정에서 링거 주사를 맞은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합니다.하지만 한국 의사들은 링거 도중 갑자기 쇼크로 사망한다는 것은 정말 흔한 일이 아니며, 건강 상태가 나빠서 지병으로 급사하는 경우나 주사 중에 다른 의료적 사건이 일어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정말 부검을 통해 알 수 있는 일이지만…(눈물)정말 안타까운 일이긴 하네요.그의 빈소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사원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캄보디아로 떠나 어머니 서정희와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서세원은 1967년생으로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톱 코미디언, MC, 영화 제작자 등으로 활동하며 목사로 활동했던 KBS 2TV에서 서세원쇼 토크쇼를 진행해 코미디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나 영화제작비 횡령, 해외 도박 논란, 아내 서정희 폭행 의혹으로 2015년 합의 이혼 후 캄보디아에서 2016년 23살 연하인 김모씨와 재혼해 딸을 낳고 캄보디아에서 사업, 목사 활동을 이어왔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8-aXKzm4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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