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 떡집 착한시루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좋다
이름부터 예쁜 착한 시루.석남역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타고 오기 좋습니다.저는 떡을 좋아합니다.그런데 청라에 있는 떡집은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ㅠ_ㅠ 가정동이나 석남동에 올 때 떡을 사갑니다.떡값이 부담없고 착하거든요.

석남동 떡집 ‘착한 시루’에 들어가면 떡에 대한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100% 순수 국산 햅쌀을 쓴대요.쌀을 가져오면 정성어린 마음으로 떡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착한 시루라는 이름답게 사장님의 마음도 착한 게 느껴져요.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라고 합니다.나는 이렇게 선행을 하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가 좋아요.사장님의 인품에 감동한 이유도 있지만, 좋은 일을 하는 사장님이라면 음식도 양심적으로 만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떡을 만드는 매장이 보입니다.매일 아침 떡을 만든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떡이 다 따끈따끈했어요.갓 만든 떡의 온도를 느낀 것은 처음이라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사먹는 떡 말고도 답례떡, 떡케이크도 만든다고 합니다.따로 상의를 하고 주문하면 제가 원하는 떡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답례떡을 포장할 수 있는 종이상자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저는 네모난 답례떡이 정말 예쁘답니다. (웃음)받아도 기분좋고 선물해도 기분좋고…나중에 떡선물할게 있으면 석남동 떡집 착한시루에서 하려고 생각해봤어요.
행복한 떡 쇼핑 시간! 진열대에 오늘 아침 만든 따뜻한 떡이 줄지어 있었습니다.인천답례떡과 인천떡케이크를 만드는 가게답게 떡이 하나같이 예뻤습니다.

쫄면, 개떡, 시루떡, 인절미, 굴떡… 큰 떡은 2500원입니다.가격이 정말 저렴해요!내 시선을 사로잡은 백설기.정사각형 하얀 설기의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그냥 하얀 설기도 있고 안에 잼이 들어간 흰 설기도 있어요.콩, 호두 등 다양한 양념이 얹힌 떡도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포장되어 있어요. 미니미한약과도 아주 예쁜게 있어요.떡을 좋아하긴 하지만 한 번에 다 먹기는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딱 먹기 좋은 사이즈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기도 예쁘고 먹기도 편해요.한끼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가래떡도 딱 먹기 좋은 크기와 갯수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쌀초청이랑 세트예요. 쿠! 원래 가래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콩을 조금 만져보니 갓 만든 떡이 너무 부드러워 쌀초청이 맛있어 보여서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석남동 떡집에서 한봉지 가득 쇼핑하고 왔어요!형형색색의 떡!오늘 떡 쇼핑!너무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사왔어요.오늘 안 먹는 떡은 냉동해서 먹고 싶을 때 빼고 먹으면 되니까.떡&쌀조청단팥이 듬뿍 들어간 팥 조각알록달록한 삼색 꿀떡콩, 호두 등 각종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떡쫀득쫀득 백설기(안에는 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밤이 듬뿍 든 약밥행복한 떡 먹방 타임!떡이 쫄깃쫄깃해서 맛있어요.사장님의 정성이 듬뿍 느껴집니다.남은 떡은 냉동실에 넣어놨어요.먹고 싶을 때 자꾸 빼면 식사 대용으로도 간식으로도 딱 좋아요.정말 맛있게 먹은 석남동 떡집 착한 시루였어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차은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193차은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193차은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193